E7, A7, A, A2, D, D2, E 코드를 배우고
8 bit rhythm stroke는 완료 !
그리고 어제는 음계(scale)를 배웠습니다.
개방현 악보보기?
기타는 좀 어려운 게 같은 옥타브의 '도레미파솔라시도' 를
여기저기서 할 수 있더라구요... 헷갈리게 !
일단은 끝에서 세마디 내에서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열심히 연습하고,
'학교종이 땡땡땡'과 생일축하 노래등을 쳐보았어요.
특히 생일축하 노래는 코드까지 같이 뚱겨주면서 (베이스 기능을 해준대요) 칠 수 있어요
신나게 피크들고 위아래로 움직이며 쳐주다가
한 음 한 음 손가락으로 쳐주려니 좀 답답한 감도 있지만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다음주엔 영화 <Once>에 나온, 이젠 너무나도 유명해진 노래 'Falling slowly'를 배울거고
그게 끝난 뒤에는 제가 매우 좋아하는 노래, 자우림의 '파애' 코드반주를 배우게 될 것 같아요.
요즘 기타치는 맛에 살아요. 지친 하루의 끝에 집 가는 길에 기타학원엘 들려 30분 내지 한시간 정도 연습할 때 너무 즐겁고 행복해요. 로망은 깨지라고 있는 거라지만, 몇몇 로망은 실현되었을 때 더 크고 환한 빛을 발하더라구요. 기타가 제게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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