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2012. 8. 18. 01:23
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팔자에도 없던 바느질을 하고
춤추고 노래부르고 연극하며
비비씨 앵커역할을 하고있는거지
바닥에 드러누워 책상에 엎어져서 쪽잠을 자고
침대에 눕자마자 일어나야 하는 수면시간은 lte도 아니고 뭔가요

바깥공기를 마셔본지 거짓말 안하고 백시간은 넘은듯
밖에서 비가 내리는지 태양이 이글이글 푹푹 찌는지 알길이 없네


그래도 그토록 기다리고 기더리던 외박시간이 12시간도 남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조들 더 빡세게 할때
우리조는 아무리 못자도 세시간 수면은 보장하니 아아 자비롭도다


외박나가서 알람없이 눈뜨는 행복을 실현하고 올테닷 히히
우우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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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