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2014. 2. 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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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제를 붙잡고 오래도록 낑낑대다가 포기하고 답안지를 엿보는 심정으로

20년, 아니 10년, 5년 뒤의 내 미래를 엿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도대체 어떻게, 어디로 흘러가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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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지님